철광석, 석탄, 원유, 비철금속, 곡물 등 원자재인 벌크화물을 도입시에 주로 기업들은 개별적인 계약을 통해

해외에서 자원을 수입합니다. 그리고 그러한 원자재를 운송하는 전용선을 용선하여 운용을 합니다.

철광석은 포스코(포스코인터내셔널), 현대제출(현대글로비스), 석탄(발전자회사, 시멘트회사, 제철회사)

원유(SK네트웤스, GS정유, S-Oil 등), 비철금속(삼성물산, 포스코인터내셔널, 한화, 현대, LG, 대우 등),

곡물(하림팬오션 등) 각 개별기업이 해외 수출기업과 도입계약을 체결하여 도입한다고 보면 됩니다.

우리나라 정부는 그런 원자재의 도입을 직접하는 경우는 조달청 원자재 조달 외엔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.

중국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중국의 경우 시노펙 같은 세계적인 석유기업이 있고 자체적으로 원유를 도입하느 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